의신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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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신계곡 물은 흐르고 있습니다.

요즘 성수기 예약을 받고 있는데 제일 많은 의문사항이 계곡에 물이 흐르고 있는지에 대하여 물어보는 고객이 많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속에 자리한 연우펜션 앞으로 흐르고 있는 의신계곡의 물이 마른다면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물이 흐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답하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오신 손님들이 한 목소리도 물과 공기는 으뜸이라고들 합니다.

 

공기는 우리 의신마을의 공기를 캔에 담아 시판하고 있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판하는 공기의 가격으로 계산하면 한 사람이 의신마을에서 하루 24시간을 지낸다면 810만원어치의 공기를 마시는 것이라면 다들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온도는 같은 화개라 하여도 화개장터 있는 곳보다 온도가 5도 이상차이가나니 저녁 해지고 나면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서 저녁이면 에어컨보다 창문열고 시원한 바람으로 맑은 공기를 마셔보라고 권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도 창문 닫고 에어컨 바람으로 있어 더 이상 말하려니 전기세 때문에 또 이야기한다 할까봐 말도 못하고 우리가 보기에는 답답한 마음입니다.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먹거리보다 공기와 물입니다. 연우펜션이 있는 이곳 의신마을의 공기와 물은 직접 와서 느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