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펜션 창문만 열어도 물소리와 함께 할 수 있으며 봄에는 바위 틈 사이로 피는 철쭉과 산 복숭아꽃, 산 벚꽃등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엔 바로 이곳이 피서지다.
지리산에서 제일 깊은 의신 계곡에 몸을 담그면 10분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물이 차갑다.
가을이면 앞산 전체가 단풍으로 지리산에서 자연스런 단풍과 함께 할 수 있다.
의신 계곡은 바로 연우펜션 앞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모인다.
연우펜션에서 간편복을 입고 바로 의신계곡에 들어가 추우면 연우펜션 주차장 나무 그늘 아래 평상이나 정자, 잔디밭 정자나 평상에서 몸을 말린 후 다시 물에 들어가도 된다.
연우펜션이 계곡과 접하여 언제던지 물에 들어 갈 수 있어 많은 피서객이 연우펜션을 찾는다.
연우펜션 앞의 출렁 다리를 지나 서산대사 길이 시작된다.
서산대사 길은 지리산 반달곰 공원에서 시작하여 내러가는데 2시간정도 다시 돌아오면 4시간 정도 걸리며 야생화로 가득한 명상코스로 지리산에서 최고의 명품코스라 할 수 있다.
의신계곡에서 시작하여 대성계곡, 단천계곡, 선유동계곡, 연동계곡이 만나 화개계곡을 만나 화개장터에서 섬진강과 만난다. 이 모든 계곡이 펜션에서 승용차로 10분이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