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및 등산

- 힐링코스 -

  • 1 의신계곡과 함께하기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깨끗하여 물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다.

     

  • 2-연암길의 풍요 

     1시간 정도만 여유 시간이 있는 분을 위한 명상길 안내입니다.

    이 길은 마을위 토굴에 계시는 스님이 다니시는 길로 마을을 내려보며 대밭과 녹차밭 솔밭길을 걷는 명상길입니다.

    연우펜션에서 다녀오시는데 1시간도 안걸리며 어린이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길로 가족과 함께 마을을 내려보며 호젓한 숲속길과 가을이면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꽃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 3대성골의 여유 

    연우펜션에서 2시간 명상코스 입니다.

    대성 가는 길은 연우펜션에서 2.5km로 산속의 평탄한 코스로 아이들 손잡고 오를 수 있는 길로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길이다.

    마을에서 세석평전으로 오르는 숲속 길을 오르면서 소나무 연리목도 구경하고 대성 골의 힘찬 물소리도 들으며 1시간 남짓 오르면 길가에 집이 두채있는 대성골 그집 (kbs 인간극장에 방영) 까지 쉬엄쉬엄 올라 평상에 앉아 지리산에서 나는 산나물과 막걸리 한 잔을 나눌 수 있으며 백숙도 맛볼 수 있다.

  • 4 서산대사길의 낭만 

    연우펜션에서 편도 2시간 왕복4시간 코스 지리산 최고의 명품길 서산대사길 입니다.

    국립공원속에서 명상하며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옛날 서산대사가 의신사를 오가던 길이며 화개장터에서 해산물을 지고 지리산을 넘나들던 길이기도 합니다.

    2012년 옛길을 마을 주민이 힘을 합하여 명품길로 복원하였습니다

    연우펜션 앞에서 시작하는 서산대사길은  끝까지 내러가면 2시간 정도 걸리고 서산대사 요술 의자바위까지 갔다 돌아오면 3시간 정도 걸린다.

    끝까지 내러가 신흥다리에서 차를 타고 연우펜션으로 돌아와도 된다.

  • 5 원통암 길의 바람소리 

    원통암은 서산대사가 출가한 암자로 유명하다.

    연우펜션에서 1.3km거리로 마을길을 따라 가벼운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길이다.

    마을에서 대성 가는 길과의 갈림길에서 곧장 마을길로 오르면 마을 끝부분에 원통암 이라는 작은 안내 표지판이 정겹게 맞이한다.

    그 길 따라 계곡과 산길따라 오르막 길을 50분 정도 오르면 마지막에 돌계단을 만난다.

    그 돌계단의 끝에 오르면 원통암의 대문이 반갑게 맞이한다.

    대문은 들어서면 마당엔 잘 가꾸어진 잔디와 암자 뒷편에 자리한 산신각과 마당 끝자락엔 텃밭과 장독대가 정겹다. 마당에서 올라온 길을 내려보면 화개계곡의 줄기와 저 먼 곳에 광양의 백운산이 펼쳐져 있다.

    연우펜션에서 2시간 왕복코스로 함께하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쉬엄쉬엄 오르며 계곡 물소리와 바람소리와 함께 할 수 있어 힐링으로 추천하고 싶은 길이다.

  • 6 삼정~빗점골 역사따라 

    의신마을에서 삼정까지 1시간, 삼정에서 이현상 최후격전지 1시간 정도 걸어야한다.

    바쁘신분은 삼정까지 오르면서 의신계곡을 구경 할 수 있다.

    이렇게도 아름답고 멋진 비경의 계곡을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몰래 숨겨둔 것일까 의신계곡은 지리산 제일 깊은 골짜기라서 그런지 등산을 어느 정도 다닌다는 사람들도 의신계곡은 그냥 스쳐가는 곳으로 생각한다.

    연우펜션에서 임도를 따라 2.4km 오르면 삼정마을까지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삼정가는 길따라 왼쪽으로 길게 의신계곡이 흐른다.

    빗점 골은 ‘마지막 빨치산’ 이현상이 국군 토벌대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던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모든 전란의 마지막 전적지가 바로 이곳이었다. 지리산 자락까지 몰린 동학농민군과 갖은 전쟁에 참여했던 의병, 한국전쟁 당시 군인, 빨치산 등이 모두 이곳 산자락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 7상쾌한 벽소령길 

     연우펜션(2.5km) - 삼정(4.3km) - 벽소령

    연우펜션에서 삼정까지 2.5km는 차를 이용하고 그 이후로 벽소령까지 4.3km를 산을 오르면 땀이 이마에 맺힌다.

    처음 삼정에서 시작하여 조금 지나면 경사가 심한 길을 만나서 한참을 오르다보면 큰 찻길을 만나는데 이 길은 6.25때 군사용 도로로 사용한 길이다.

    그 길을 따라 오르다 왼쪽으로 등산로는 계곡을 따라 펼쳐진다.
    오를때 너무 급하게 오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삼정에서 쉬엄쉬엄 올라도 2시간 정도면 벽소령 휴게소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지리산 주능선의 중간지점으로 벽소령을 넘어가면 함양 마천면 삼정마을이다.
    옛 선조들이 화개장터에서 봇짐을지고 벽소령에서 물물교환을 하였다고 한다.

    이 길은 연우펜션에서 걸어서는 6시간 정도면 다녀 올 수 있다.

  • 8자연공부 세석 길 

    거리 : 9.1 km 왕복 : 18.2km
    등산시간 : 4시간 30분 
    하산시간 : 4시간

    의신마을(연우펜션)에서 이정표에 의하면 세석 대피소까지가 9.1km.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다.세석까지 다녀오려면 한시도 지체할 틈이 없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출발해야한다. 

    연우펜션에서 도로 따라 100m정도 내려가면 세석 가는 이정표가 있다.
    그곳에서 좌측으로 마을길 따라 20m 정도 오르면 벽소령산장 간판이 보이고 벽소령산장 마당으로 세석 가는 길이 나있다. 여기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된다.

    처음엔 완만하고 평탄한 길은 30분정도 오르면 오른쪽 대성골 계곡 물소리가 들린다.

    대성골따라 20분정도 더 오르면 인간극장에 출연한 등산객의 쉼터로 막걸리와 도토리묵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대성골 그 집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대성에서 원대성을 지나 1철교, 2철교를 지나 오르면 영신봉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나 오르다보면 음양수 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오르면 영신봉 아래 세석평전이 펼쳐진다.


의신계곡

연우 펜션 창문만 열어도 물소리와 함께 할 수 있으며 봄에는 바위 틈 사이로 피는 철쭉과 산 복숭아꽃,  산 벚꽃등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엔 바로 이곳이 피서지다.

지리산에서 제일 깊은 의신 계곡에 몸을 담그면 10분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물이 차갑다.

가을이면 앞산 전체가 단풍으로 지리산에서 자연스런 단풍과 함께 할 수 있다.

의신 계곡은 바로 연우펜션 앞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모인다.

연우펜션에서 간편복을 입고 바로 의신계곡에 들어가 추우면 연우펜션 주차장 나무 그늘 아래 평상이나 정자, 잔디밭 정자나 평상에서 몸을 말린 후 다시 물에 들어가도 된다.

연우펜션이 계곡과 접하여 언제던지 물에 들어 갈 수 있어 많은 피서객이 연우펜션을 찾는다.

연우펜션 앞의 출렁 다리를 지나 서산대사 길이 시작된다.

서산대사 길은 지리산 반달곰 공원에서 시작하여 내러가는데 2시간정도 다시 돌아오면 4시간 정도 걸리며 야생화로 가득한 명상코스로 지리산에서 최고의 명품코스라 할 수 있다.

- 주변계곡 -


의신계곡에서 시작하여 대성계곡, 단천계곡, 선유동계곡, 연동계곡이 만나 화개계곡을 만나 화개장터에서 섬진강과 만난다. 이 모든 계곡이  펜션에서 승용차로 10분이내 위치하고 있다.